[나이트포커스] 취임 4주년 특별연설 / YTN

YTN news 2021-05-10

Views 7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가장 아쉬운 대목으로 부동산 정책을 꼽았고 그리고 방역 문제, 경제, 장관 후보자 부적격 논란 등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또 이종근 시사평론가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4년을 돌아봤다고도 할 수 있고 또 남은 1년 마지막 1년에 대한 어떤 청사진을 공개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한 줄평을 들어볼까요?

[이종근]
특별연설을 기대하신 분들이 많았을 거예요. 특별함이 있기 때문에 특별연설이라고 아마 이름을 붙였을 테고. 그런데 특별함이 없었던 특별연설이다라고 한줄평을 하고 싶습니다. 이유를 말씀드릴까요?


이따가 이유는 나눠서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진봉]
이번에 대통령이 마지막 1년을 앞두고 4년 동안 성과를 설명하고 1년 동안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겠다 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밝혀서 국민들에게 남은 1년 동안 어떤 부분이 국정의 주요 키워드가 될 거냐 하는 부분을 서명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소 특별함이 없는 특별연설이라고 하셨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잠시 뒤에 여쭤보고. 제가 또 서두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혹시 만약에 두 분께서 연설문을 좀 같이 참여한다고 하면 이 대목은 뺐을 텐데 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이종근]
방역과 관련해서 대통령님께서 오늘 하신 말씀이 조금만 더 견뎌달라고 한 다음 표현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부분입니다. 만약 제가 연설문을 작성했다면 그 부분을 다른 표현이나 혹은 그 부분은 삭제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수님은요?

[최진봉]
저는 특별히 처음에 발표한 내용에는 그런 내용은 없었어요. 그러니까 연설을 하신 부분에서 특별히 바꿀 내용은 없었다고 보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제가 만약에 답변하는 과정이었다면 야당이 반대한다는 그 말만 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은 있습니다.


후보자에 대한 얘기죠?

[최진봉]
맞습니다.


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1022310124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