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비 맞고 정신 번쩍"…"자화자찬에 할 말 잃어"
문재인 대통령은 4주년 특별연설에서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들 만한 심판을 받았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는 인정했지만, 백신 접종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장관 후보자들 검증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자화자찬 연설에 국민들은 할 말을 잃을 지경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이성윤 적극 해명했지만…'기소 권고' 결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기소 결론 내렸습니다. 이 지검장이 심의위에 출석해 적극 해명했지만, 13명의 위원 중 8명이 공소 제기에 찬성했습니다.
▶ 공수처 1호 사건은 '조희연 특채 의혹'
공수처 '1호 사건'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이 됐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1월 출범 후 첫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단독] 목격자 3명 '현장 실사'…친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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