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5월 첫날, 전국 비 내리며 쌀쌀...해안 강풍 / YTN

YTN news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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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날, 우산이 필요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영동에 최고 80mm, 영서와 영남 10에서 40,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5에서 20mm 정도의 비가 예상됩니다.

해안은 바람도 강합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동해상과 남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피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경기 동부와 강원, 경북 지방은 돌풍과 벼락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고요.

낮 기온, 어제보다 2~5도가량 낮아 서늘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14도, 청주와 대전이 15도, 대구 16도, 부산은 18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어린이날인 수요일 아침까지는 전국에 비 예보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50106554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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