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8천만 원까지 치솟았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폭락과 소폭 반등을 하고 있는데, 주식시장이라면 일명 '잡주'에 해당하는 '알트코인'은 등락률은 훨씬 큽니다.
밤낮도 없고 휴일도 없이 롤러코스터 장세가 펼쳐지는 모습을 김문영 기자가 담았습니다.
【 기자 】
그제(23일) 한때 5,500만 원대까지 떨어진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가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추세를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발행한 지 얼마 되지도 않고 검증도 안 된 여타 가상화폐, 이른바 '알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어떨까요?」
▶ 스탠딩 : 김문영 / 기자
- "1시간을 잡고 알트코인 몇 종목의 추이를 살펴봤습니다.
뚜렷한 이유 없이 움직임이 많았는데요.
최근 24시간 동안 거래금액 전체 4위를 차지한 한 코인은 종일 상승세를 타면서 1시간 전 천 개당 9,300원대였지만 갑자기 흐름이 꺾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