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라건아 더블더블' KCC, 4강 PO 1차전서 전자랜드 제압
프로농구 전주KCC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에 승리했습니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벌어진 홈 경기에서 23점을 넣고 1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를 앞세워 전자랜드에 85대 75로 이겼습니다.
역대 46차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78.3%입니다.
전자랜드의 조나단 모트리는 24점, 12리바운드를 올렸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두 팀은 내일(23일) 전주에서 2차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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