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KT 인터넷 속도저하 이슈 적극 대응"
KT의 초고속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KT 측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제재 절차를 밟을 방침입니다.
앞서, 한 유명 IT 유튜버는 자신이 사용 중인 KT의 10기가 인터넷 서비스의 실제 속도가 초당 100MB 수준에 그쳤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