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여수시 "국제행사 유치해 국제도시로 도약"
이제 '낭만'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도시죠.
전라남도 여수시가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해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권오봉 여수시장 직접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연합뉴스TV 시청자분들께 인사 말씀과 간단히 여수시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요. 그럼에도 여수시에 성과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큰 성과와 앞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하실 시정계획에 대해 간단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국제 행사 중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2023년 한국 개최가 유력하다고 전해지고 있던데요. 올해가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수시의 COP28 유치 준비상황,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2026년에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잖아요? 이 준비는 어떻습니까?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도 진행하고 있다고요. 어떤 운동인지, 어떻게 추진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여수시가 이에 대해 규탄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죠. 어떤 대책들이 나왔나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라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현재 추진상황이 어떻습니까?
끝으로 이 시간을 통해 여수시민, 전국 연합뉴스 TV 시청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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