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먹던 국물 재사용' 어묵탕집 업주 시인…영업정지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HOW'(어떻게)입니다.
부산 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던 육수를 육수통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줬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은 행정 처분을 받게 됐는데요, 손정혜 변호사, 오창석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러운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산 여행 중 한 식당에서 음식 재사용 광경을 목격했다는 내용인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당시 어떤 일이 있었던 겁니까?
당시 식당 측 입장은 어땠습니까?
부산 중구청은 해당 식당을 찾아가 현장 조사를 벌였고, 온라인 커뮤니티 글 작성자 주장이 사실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행정 처분을 받고 경찰 고발도 당할 예정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처벌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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