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오늘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9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4도나 높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에는 맑은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대형산불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 영동과 영남, 충북과 전북 동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 새벽까지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되는 영동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불 등 화재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9도, 대전은 7도로 예상되고요.
낮 동안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 대전 25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4192316580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