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직폭행' 정진웅 재판에 한동훈 증인 출석키로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 도중 폭행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재판에 피해자인 한동훈 검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다음 달 21일 열리는 재판에 한 검사장을 증인으로 부를 계획입니다.
정 차장검사는 지난해 7월 법무연수원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 하던 중 폭행을 가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한 검사장에 대한 증인신문 뒤 한 차례 기일을 더 열고 재판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