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노장골퍼 싱크, 7개월 만에 또 우승
48세의 노장 골퍼 스튜어트 싱크가 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했습니다.
싱크는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2004년 이후 이 대회에서 17년 만의 정상 탈환입니다.
지난해 9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우승했던 싱크는 7개월 만에 통산 8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은 임성재는 합계 10언더파,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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