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변이' 고위험국 입국자 전원 2주 시설격리

연합뉴스TV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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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변이' 고위험국 입국자 전원 2주 시설격리

오는 22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고위험국에서 온 입국자는 전원 시설격리 조치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브리핑에서 주요 3종 변이 중 하나인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의 고위험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조치를 이같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남아공과 탄자니아에서 온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입국 뒤 진단검사를 한 차례 더 시행한 뒤, 시설에서 2주간 격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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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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