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혈전 우려' 얀센 백신접종 잠정 중단
주한미군이 접종 후 '희귀 혈전증' 발생 사례가 보고된 존슨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 사용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SNS 계정을 통해 미 식품의약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공동성명과 미 국방부 지침 등을 근거로 예방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모더나사 백신을 반입해 접종을 개시한 주한미군은 지난달부터 얀센 백신을 추가 도입해 접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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