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이란 우라늄 농축 발표에 "우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우라늄 농축을 강화하겠다는 이란 발표에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미국은 이란과의 핵 협상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러한 도발적인 발표에 대해 확실히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외교적 길만이 앞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며 간접적으로라도 논의를 하는 것이 해결책에 이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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