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김한별 등 여자농구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확정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르는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KB의 박지수와 삼성생명의 김한별, 우리은행의 박혜진과 신한은행의 김단비 등 12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 세계랭킹 3위 스페인, 4위 캐나다, 8위 세르비아와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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