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안 받는다…5자 회의서 확정
올해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에 해외 관중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공식 결정됐습니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정부와 도쿄도, 조직위원회와 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어제(20일)저녁 5자 화상회의를 갖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도쿄올림픽은 일본 거주자만 관전할 수 있으며, 해외로 판매된 입장권은 환불됩니다.
올림픽 경기장의 관중 상한선 등은 다음 달 중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