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등 3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탈핵시민운동'은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주변국이 반대해온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려는 일본 정부의 결정을 '핵 테러'로 규정하고, 방류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수를 희석해 버린다고 해도 바다에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에는 변함이 없다며 해양생태계를 넘어 인간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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