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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형 상생 방역' 카드에 당국은 "협의" 여당은 "안 돼"

MBN News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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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세훈 서울시장이 독자적 거리두기 방침인 '서울형 상생 방역'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자영업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코로나19 규제에서 벗어나 민생과 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건데요.
방역 당국은 협의하겠다는 분위기지만, 여당은 오세훈표 방역 정책에 날을 세웠습니다.
정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울형 상생 방역'의 핵심은 업종에 따라 매장 영업시간을 다르게 적용하는 겁니다.

현장의 의견을 수렴 중인 '서울시 맞춤형 방역수칙 변경안'에는 업종별로 최대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매출 타격을 최소화하면서 방역 수칙은 획기적으로 강화해,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 방역'이라는 게 오 시장의 판단입니다.

다만, 외국에서 일상화된 자가진단 키트를 영업장 입장 때 활용하는 게 전제라며, 식약처에 신속한 진단 키트 사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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