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 22일 야스쿠니신사 집단참배 재개 방침
일본 국회의원들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를 재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일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단체인 '다 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집단 참배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를 계기로 오는 22일 집단 참배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모임은 그동안 봄·가을 제사와 일본의 패전일인 8월 15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 봄부터 집단 참배를 보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