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장 22명이 모인 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미얀마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남동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군부에 살인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양민학살 희생자가 500여 명에 이른다며 어린이들과 노약자를 살해하는 행위는 비인간적이고 반인권적 만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시민을 향해 미얀마에서 자유·인권·평화와 민주주의적 가치가 회복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연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양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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