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 식당 화재로 종업원 다쳐..."주방 냄비 과열" / YTN

YTN news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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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2층 식당건물 1층 주방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 종업원 60대 이 모 씨가 가볍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1층에서 난 불이 2층으로 옮겨붙으면서 건물과 집기 등이 타 7천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동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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