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면서 한식이기도 합니다.
맑은 하늘로 하루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다만 아침 출근길에는 꽤 쌀쌀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5.4도로 어제 아침보다 5도가량 낮았는데요,
하지만 낮부터 따스한 봄볕에 기온이 10도 이상 껑충 오르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18도까지 올라 금세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일부 내륙 지방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대관령 -5.4도, 봉화 -2.3도, 제천 -1.4도로 어제 아침보다 4~8도가량 낮았습니다.
낮부터는 맑은 하늘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과 대전 18도, 광주 20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2~7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주는 모처럼 비 소식 없이 하늘 표정 맑겠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영남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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