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공사 중이던 주택이 무너져 매몰자 4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 주택가에서 공사 중이던 57㎡ 규모 단독주택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건물 더미에 깔렸다가 한 시간여 만에 순차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60여 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민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40418431239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