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올해 정규직 5천여명 채용…작년대비 39%↓
올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36개 공기업이 5천 명 이상의 정규직을 새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가 경영정보 시스템에서 36개 공기업의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정규직 5,019명, 무기계약직 70명 등 모두 5.089명의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보다 39.1% 감소한 규모로, 정부는 코로나19로 고용 충격이 심화하자 공공기관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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