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상반기 채용 시작…LH는 불투명
주요 공기업들이 곧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합니다.
정부 관계부처들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달 말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최대 700명 가량을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다음달 공고를 내고 1차로 대졸 사원 200명을,도로공사도 이번 주 공고를 내고 187명을 뽑습니다.
또, 이미 공개 모집에 들어간 철도공사도 각 분야별로 총 75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인턴 700명을 포함해 1,000여명을 뽑을 예정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이며 채용 일정이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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