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봄비 유세전 치열
4.7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20.54%로 지방선거 사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2030 표심 잡기에 나섰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텃밭 강남을 찾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 한미일 "북핵 공동대응"…서훈 "북미 협상 공감"
한미일 안보실장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모여 북 비핵화를 위한 공동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제재 이행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서훈 안보실장은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북미 협상을 조기에 재개하는데 공감했지만, 추가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 어선 100척 침범…나포 작전 돌입
중국 어선이 꽃게 철을 맞아 최근 하루 평균 100척 넘게 우리 황금어장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내쫓는 방식의 비대면 단속을 해왔던 해경은 중국 어선을 붙잡아 압류하고, 3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