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어제 오후 외교부에서 우리나라 내 미얀마인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설명했습니다.
최 차관은 미얀마 군·경의 폭력 사용 중단과 민주주의 회복 등을 촉구하고, 많은 우리 국민이 미얀마의 민주화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도 미얀마 사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얀마 국민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최근 미얀마 국내 상황을 전하고, 한국 시민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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