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대북정책 핵심은 비핵화…동맹과 보조"
미 국무부가 대북정책의 핵심은 비핵화라면서 북한에 대한 접근법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동맹들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열린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진행해온 대북 정책 검토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2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입장을 듣고, 생각과 관점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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