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코로나 영향 금융위기 때보단 덜 심각할것"
국제통화기금, IMF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코로나19 대유행의 세계 경제생산에 대한 중기적 영향은 2008년 금융 위기 때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2024년 세계 경제 생산량은 대유행 이전 예측치보다 약 3%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IMF는 또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달리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은 선진국보다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IMF는 대유행 충격으로 접촉이 많은 일부 분야가 영구적으로 축소될 수 있기에 중장기에 걸쳐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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