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영상에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 43번가 (2021. 3. 29_11시 40분)

-건물 앞을 지나가는 여성

-갑자기 배를 발로 차는 남성

-건물 안에서 내다보는 보안요원

-쓰러진 이후에도 머리 집중 공격

-보안요원은 구경만 함

-상황이 끝나자 나타난 또 한 사람

-도와주려나 했는데

-문을 닫아버리는 매정함

-추후 확인된 내용

-여성, 65세 아시아계 미국인

-"교회에 가던 길에 흑인 남자와 눈 마주쳐 비켜서려고 했는데 갑자기 폭행 시작했다"

-골반 골절과 머리에 심한 타박상

-심한 불안 증세도 보여

-건물 내 보안요원들에 대한 비난 쇄도

-건물주, 보안요원들 정직 조치

-뉴욕 경찰, 흑인 남성 공개 수배

-다음날, 사건 장소

-조안 유 / 아시아계 미국인 연맹 이사

우리는 길바닥에 쓰러진 여성을 보고도 문을 닫아버린 그 건물 앞에 서 있습니다. 이 사건이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완벽한 상징 아닙니까?

-게일 브루어 / 맨해튼 자치 회장

어떤 상황에 있었든 간에 뭔가를 목격했으면 뭐라도 했어야지요!

-조안 유 / 아시아계 미국인 연맹 이사

우리 아시아계를 위해 뭐든 조치해달라고 요구하려고 이 자리에 서 있는 게 지긋지긋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한 정의와 자비를 요청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이 도움을 구걸하기 위해 이런 자리에 서야겠습니까?

-구성 방병삼



#아시아계_미국인_또_폭행_당해

#짓밟히는데_멀뚱멀뚱_구경만

#Asian_American_Attack

#anti-Asian_violence

## storyline

A vicious attack on an Asian American woman near New York City's Times Square has drawn widespread condemnation and raised alarms about the failure of bystanders to intervene amid a rash of anti-Asian violence across the U.S.

A lone assailant was seen on surveillance video Monday kicking the 65-year-old woman in the stomach, knocking her to the ground and stomping on her face, all as police say he shouted anti-Asian slurs at her.

Two workers inside the building who appeared to be security guards were seen on the surveillance video witnessing the attack but failing to come to the woman's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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