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 비하' BJ 철구, 악플러 고소
개그맨 고 박지선씨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구설에 오른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 철구가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철구는 지난 1월 누리꾼 수십 명을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구는 자신이 박씨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뒤 사과했다는 내용의 기사에 달린 욕설과 악성 댓글 게시자들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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