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前 보좌관 의혹' 국토부 등 압수수색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직 보좌관 A씨 가족이 땅 투기를 했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A씨 부인에 대한 고발 사건과 관련해 오늘(29일) 오전 10시 LH 본사, 국토부, 안산시청, 경기도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A씨의 부인이 경기 안산 장상지구에 투기한 의혹이 있다며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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