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합숙 생활을 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판매업체 직원들이 4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강화군은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 판매업체 직원 58명을 모두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0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역학 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가 경찰에 고발 조치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서울 관악구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합숙 생활을 파악하고 집단 감염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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