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 대전 횟집 들른 11명 코로나19 연쇄 확진
대전의 한 횟집에 같은 시간에 들른 손님 11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 횟집에 들른 20대가 지난 22일 양성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시간 횟집에 있던 손님들 중 1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횟집 내 테이블 간격은 방역수칙을 따랐지만, 침방울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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