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나서는 아약스, 11명 코로나19 양성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아약스에서 무려 11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장인 두산 다티치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미드필더 다비 클라선 등 핵심 선수들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약스는 4일 원정으로 벌어지는 덴마크 미트윌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 17명의 선수만 출전 명단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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