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에 '봄비'...곳에 따라 돌풍·벼락 / YTN

YTN news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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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곳곳에 봄꽃이 확짝 피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올해도 봄꽃 축제가 대부분 취소 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수현 캐스터!

우선 벚꽃 개화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우선 남해안과 충북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서울에는 지난 24일, 벚꽃이 피기 시작했고요.

다른 지역들도 다음 주 중반에는 벚꽃이 관측되겠습니다.

이렇게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지만, 코로나 여파로 올해도 봄꽃 축제는 대부분 취소가 되겠습니다.

다만 서울 여의도의 경우는 온라인 축제와 인터넷 추첨제를 통해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립니다.

오전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는 150mm 이상, 그 밖의 제주도와 남해안에도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호남, 경남 내륙에는 최고 60mm, 강원과 충청, 경북에는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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