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공매도 확대'…증권사 주식 대여금 절반만 계산
금융당국이 투자자가 증권사에 빚을 지는 신용공여 한도 계산 시 주식 대여 금액은 50%만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는 현재 신용융자 규모만으로도 여러 증권사의 신용공여 한도 여력이 바닥나 개인들이 공매도를 위해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리는 일이 어렵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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