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집중 조명하는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현지 시간 18일 미 하원 법사위 헌법·민권·시민적 자유 소위원회는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주제로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 피해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한국계 영 김과 미셸 박 스틸 등 아시아계 여성 의원들이 잇따라 폭력 근절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스티브 코언 소위원장은 "현재 두려움을 느끼고 누가 신경이나 쓸지 의문을 품고 있을 모든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해 자신들이 함께하며 권한 내 모든 것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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