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정총리 "AZ 백신 접종 중단할 이유 없다" 外

▶ 정총리 "AZ 백신 접종 중단할 이유 없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낸 긴급 지시문에서 "국제기구 검증 결과와 현재까지 확인된 이상반응 사례를 감안할 때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파주시, 공무원·가족 토지거래 신고센터 운영

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개발지역과 예정지 등 최근 개발사업 관련 토지를 공무원 본인 명의나 직계존비속 등 차명으로 매입한 내용에 대해 자진신고를 받을 예정이라며 조사를 통해 범죄사실이 확인되면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 "수출·투자 개선세…내수 부진은 여전"

기획재정부는 오늘(19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 3월호에서 "수출과 투자 개선세가 이어지고 고용 감소폭이 줄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최근 우리 경제를 진단했습니다.

▶ '정밀지상관측' 국토위성 내일 카자흐서 발사

국토교통부는 정밀 지상관측과 도시계획, 지도제작 등을 위해 개발한 국토위성에 대해 항공우주연구원 기술진이 50여일 간 기능 점검과 연료 주입 등의 발사 준비작업을 성공리에 마쳤다며 내일 오후 3시7분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된다고 밝혔습니다.

▶ 美 국무부 "블링컨 한일 순방, 성공적" 평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한일 순방에 동행한 마크 내퍼 한국ㆍ일본 담당 부차관보는 오늘(19일) 화상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순방기간 북한과 중국 등 도전과제를 놓고 아주 치열한 논의를 벌였다며 성공적 방문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