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카드결제액 첫 100조원 돌파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지난해 전자상거래 신용카드 결제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전국 전자상거래·통신판매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재작년보다 24.6% 늘어난 116조3,25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자상거래·통신판매 신용카드 결제는 간편 결제 시스템의 발전에 힘입어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0조원 넘게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거래가 줄면서 3년 만에 25%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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