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방미 日스가, 코로나 백신 맞아…"아프지 않았다"
다음 달에 미국 방문길에 오르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어제(16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한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그는 접종 후 취재진에 "아플 것 같았지만 그렇게 아프지 않았고 원활하게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다음 달 9일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을 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총 두 번 맞게 돼 있어 스가 총리는 미국으로 가기 직전에 한 번 더 접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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