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젯밤 9시까지 전국서 418명 확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18명으로, 그제(15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07명보다 111명 많습니다.
수도권이 301명, 비수도권이 117명입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64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16명, 인천 21명, 대구 15명 순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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