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한국계 미국인 에릭 오 감독의 '오페라'가 유일하게 아시아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페라'는 벽면이나 구조물에 투사되는 설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약 9분 길이의 작품 안에는 낮과 밤이 끝없이 반복되며, 인류 역사의 계층, 문화, 종교, 이념 간의 갈등을 보여줍니다.
에릭 오 감독은 한인 2세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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