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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백브리핑] "꼬우면 이직" LH 직원, 정말 색출할 수 있을까?

MBN News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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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1 】
LH 내부 직원이 쓴 글이라고 알려진 "꼬우면 이직하던가"란 글 기억하시나요?
이 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자 LH가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을 고발했습니다.
직원이 맞다면 파면하겠다고도 했는데, 익명게시판에 올려진 이 글의 작성자 찾을 수 있을까요?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

김 기자, 단순한 질문, 이 글 작성자 찾을 수 있어요?

【 기자1 】
결론부터 말하면, 이 사람을 색출하는 건 현실적으로 아주아주 어렵습니다.

일단, 이 익명게시판인 '블라인드' 측은 "협조 요청이 오면 최선을 다해 협조할 생각"이라고 밝히긴 했습니다.

근데, 이 '블라인드'는 처음에 가입할 때, 자신이 속한 회사 이메일로 인증을 해야만 가입이 돼.

근데 가입 즉시 이메일 주소 정보는 암호화되고, 글을 쓸 수 있는 계정과 이메일 사이의 연결고리는 자동으로 파기된다고 해.

다시 말해, 이 익명게시판의 관리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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