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변창흠 사의, 적절한 조치"…野 "만시지탄"
더불어민주당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책임지라는 민심을 따른 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나아가 2.4 부동산 공급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투기 근절과 재발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만시지탄"이라며, 변 장관의 LH 사장 재임 시기까지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2·4 대책은 이미 효력이 다 했다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국정쇄신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