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 이틀새 38명 확진…등교 중단
강원도 보건당국은 오늘(10일) 강원 평창 진부면에서 주민 2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진부면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명을 포함해 이틀 새 확진자 38명이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진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전수검사를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진부면 내 모든 학교의 학생 등교를 12일까지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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