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을 밝혔습니다.
양당은 오는 12일과 15일 두 차례 토론회를 열고, 16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진행해 오는 1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여론조사는 서울시민 6만 명의 의견과 양당 권리·의결당원의 의견을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박영선의 서울과 김진애의 서울을 융합시키겠다며,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여는 단일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역시 승리하는 단일화가 돼야 한다면서 이변과 기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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