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진 김광현 "첫 등판 때보다 밸런스 좋아져"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KK' 김광현이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2와 ⅓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김광현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초 ⅔이닝 만에 4실점 하며 강판당했다가, 2회 초 다시 마운드에 올라 1과 ⅔이닝을 실점 없이 더 던졌습니다.
김광현은 "지난 경기보다는 밸런스를 찾은 것 같다"면서 "다음 경기 더 좋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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