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LH 투기 의혹을 정부 방식대로 조사해서는 실체적 진실이나 비리의 몸통 근처에도 못 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8일) 회의에서, 아전들에게 뇌물을 받았을지 모르는 사또에게 비리를 조사하라는 격이라면서, 이른바 '빽 없는' 몇 명이 뒤집어쓰고 고위층은 모조리 면죄부를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LH 직원들의 투기 사태는 지금 정권이 부패와 부도덕의 끝판왕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검찰이 직접 수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종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30910444336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