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6시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한 치킨 판매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판매점 직원 18살 남성 A 씨가 얼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엌 오븐 위에 놓아둔 휴대용 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오븐 작동 중에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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